정말 짜증납니다. 사물놀이 연습할때 창문을 다 닫아도 쿵쿵거리는 소리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할수가 없어요
고시원 사람들은 다 조용하고 좋은데 이놈의 지하에 있는 사물놀이 센터가 제일 문제이더군요 정말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꼭 연습을 하는데 진짜 스트레스받아 미치겠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센터로 건물을 빌려서 연습하는데 경찰에 신고한들 받아줄지도 의문이고. 또 한편으로는 저사람들도 연습해서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싶다가도 소음만 들리면 그런거 다 생각안나고 아주 짜증나 미치겠습니다. 이게 말이 되냐구요... 고시원 건물 지하에 드럼 연습실 있는거랑 뭐가 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