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서 본 비커넥트 팔찌 구매했는데,
착샷 올려보아요 :-)
개인적으로는 붉은 계열을 좋아하는데,
캄보디아는 여행하면서 애정이 깊은 나라라서 새파란색 팔찌도 구입해봤네요 ㅎㅎ
그리고 사실 패게에 자주 오지 않는데 굳이 착샷을 올리는 이유는 아래 사진이에용 ㅎㅎ
짠 !
기부의 일환이라고 하더라도 착용하지 않을 악세사리는 구매하기가 좀 망설여지는데요,
저는 시계와 귀걸이 외에는 뭘 잘 챙겨서 착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더 그랬어요.
근데 베오베에 올라온 비커넥트 팔찌는 보자마자 시계끼워서 하고다닐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
그래서 막 색깔별로 구입 ㅋㅋㅋ 가책없이 마구 질러주었습니다 !! ㅋㅋㅋ
시계는 초침소리가 벽시계만큼 큰 원래 밴드를 교체하면서 착용하는 컨셉의 시계라서
어렵지않게 팔찌에 끼워서 착용할수 있구요,
여성용은 16mm 밴드를 끼워서 쓸수 있는데 비커넥트 팔찌는 사양을 보니 17mm라서
좀 억지로 끼워야... 하지만 끼우고나면 억지스럽지 않아보여서 괜찮아요 !! 히히
팔찌는 가죽부분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나라 이름도 오바로크되어 있어서 고급져요.
근데 착용방법을 잘 몰라서 걍 안빠지게 밴드를 이리저리 휘둘러 끼웠더니 그부분이 안예뻐서 ㅠㅠㅠ
(이부분은 저의 능력치 부족)
암튼 끝을 어떻게 내야될지 모르겠는데요, 흠
네, 팔찌 예쁘고 혹시 이 시계 가지고 계신분들은 시계에 끼워서도 쓸수 있으니 많이 많이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