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넘어오신 분들, 기존 오유분들 할 것 없이 작품을 올려주시고 있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진심으로 행복해요. 사진을 보면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진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많이 올라오길래 그냥 몇 개 보던 걸 시작으로 이제는 디게까지 찾아가서 보고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
아직 사건이 마무리되기 전이라 바보님을 비롯해 많은 오유인들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정화의 요정(?)들이 찾아와 토닥토닥 해주고 있는 느낌이에요.
글은 잘 쓰지 않는 편인데 이 벅찬(?) 마음을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글까지 쓰게 되네요.
사진작품 감상이라는 취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사진작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