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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캠핑갔다가 꾼 꿈(가위눌림).txt
게시물ID : panic_81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주현朴珠鉉
추천 : 10
조회수 : 14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27 11:58:40




토.일요일 캠핑을 갔습니다... 


꿈속에서 


강물이 흐르는 다리 밑으로 밤에 캠핑을 갔어요...

밤에 잠을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강바닥을 쳐다보니 죽은 여자의 시체가 물속에 수장되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이게 사람인가? 인형인가 싶었습니다. 다리밑으로 조금 더 내려가보니 시체가 한구 더 있었습니다. 물속에 빠져있는 시체의 모습은 그냥 온화해보였습니다. 119를 불러야되나 112를 불러야되나를 한참 고심하고있는데 밖에서 친구가 부르더군요..

"야..뭐해..밥먹자 나와" 이소리에  꿈에서 깼습니다. 

그래서 "어..그래!"라고 소리를 치고 꿈에서 깼습니다.. 근데, 일어나려는 순간 양쪽 어깨에 두명이 힘껏 누르더군요.. 꿈속에서 봤던 그 귀신들 이였습니다.. ㅠ.ㅜ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건지 어제 너무 무리해서 기가 약해진건지.. 그 이야기를 하니까 친구녀석이 끔찍하다고 이야기 하지말라고하더라구염.. 왜 물속에 빠져죽은 여자가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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