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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19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때밀러★
추천 : 20
조회수 : 5189회
댓글수 : 129개
등록시간 : 2013/08/27 03:42:19
저는 평범한 꺾이지않은 20대 흔한오징어임다
그.. 다름이아니라.. 제가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들어와서
씻기전에 거울보며 이리저리 포즈잡다가
갑자기 그냥 뭐라그래야돼..
밀어볼까싶은거있죠? 다들 그런생각 한ㅂㅓㄴ씩은해보셨을거야..
그래서 바로 다 제모를했는데... (생각보다 훨씬오래걸리므ㅡ)
ㄱㅓ울보면서 아 부쉬가 없어지니 와드가 더 잘보이는구나 혼자 끄덕끄덕하면서
피부 썽날까봐 로션도 후드리촵촵 발라주고했는데..
요게 살살자라면서 허벅지와 그 주머니와 걸을때마다 스치는게
아주 많이 따꼼따꼼하거 근질근질하고그르네요....
혹시 똘똘이제모 해보신분 좋은방법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아무도없진않을꺼야..
I can't control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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