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 하나 올렸다가. 댓글보고 삐져서 오유 다시는 안들어와!! 라고 다짐했었는데..
술한잔 하니까 또 우리 술게 여러분들 생각나서 염치 불구하고 오유 들어오네요 ㅠㅠ...
그냥 힘들어요 ㅠㅠ..
막 구체적으로 어떻게 힘들다. 얘기하긴 힘들지만....
세상에는 힘든일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것도 힘들고 저것도 힘들고.
짜증나는 일들만 많고.
되는 일도 없고.
그냥 콱! 사고나 나서 내가 알게 모르게... 뭐 그런 무서운 상상도 하고...
후아!!!
...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
직업도 직업이고, 친목도모라는 명목하에 여기저기 자주 불려다니며 마시기도 하니까...
다시 술게 자주 올것같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