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 램의 미스터리 사건 및 진실은 무엇인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및 편집증에 의한 혼자있는공간을 찾다가
엘레베이터에 탔다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옥상에 올라갔는데..
여러가지 추측과 가설이 난무하고있지만
정신의약품에 의한 행동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많은 의문점을 제기한 내용중
호텔살인마 귀신에 의한 살해.
호텔 직원의 납치 및 살인
술과 마약등의 추측성 사인이 난무 하였는데요.
첫번째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이며
두번째는 발견시에 어떠한 외상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세번째 부검결과 알콜이나 마약류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의문점중 세실호텔.
세실호텔은 로스엔젤레스의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초기와는 달리 주변에 부랑자 및 빈민층등이 점점 늘어나며
호텔의 평판이 좋아지지 않아 숙박비를 낮추는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이 호텔에서는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자살이나 범죄에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이 호텔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바로 장기투숙자로 있던
라미레즈, 잭이라는 연쇄살인마들이 있었습니다.
호텔에 투숙하며 13명의 살인.
잭의 경우는 호텔에 머무는 동안에만 3명의 여성을 살해.
이것 뿐만이 아니라 전과자나 정신병을 앓고있는 사람
그리고 서로 죽고 죽이는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던곳이
일어난곳이 바로 세실 호텔입니다.
그런 가십거리가 넘쳐나던 곳에서의 앨리사 램의 사건은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추측들이 난무 하였으나
검시관의 사인은
"양극성 장애에 의한 우발적 익사"
라는 발표를 하게 됩니다.
결국 사건은 미스테리가 아닌
조울증에 의한 자살혹은
정신병에 의한 행동으로 결말이 나게 되죠.
조울증과 편집증이 강했던 앨리사램은
조용한곳에 혼자 숨어있기를 원했고
엘레베이터를 탑승해보았으나
공개된 공간에 조울증 및 정신병의 증세가
나아지질 않자 정신분열이 생겨
옥상에 올라가 물탱크 안에 숨어있기위해
들어갔고 혼자 패닉상태에 빠져
밖으로 나오지 못해 죽음에 이르렀다는 내용이겠지요.
물론 정확한 근거나 물증이 없어
의문이 남는 부분이 있어
미스터리하고 미제사건으로 분류 되었지만
앨리사램이 그동안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