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2002년 성남참여연대(당시 성남시민모임) 대표로 있던 시절 ‘파크뷰 특혜 분양’사건 폭로와 관련해 공무원자격사칭죄로 처벌됐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김병량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검사를 사칭하고 통화를 불법 녹취한 혐의를 받았다.이에 대해 이재명은 “당시 파크뷰특혜분양사건에 대해 KBS PD가 변호사 사무실로 와 나를 인터뷰하고 있었다”며 “그 때 김병량 전 성남시장으로부터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자 PD가 ‘담당검사다, 도와줄테니 사실대로 말하라’고 유인해 녹음한 뒤 추적60분에 보도했다”고 주장했다.그는 “며칠 뒤 내가 PD로부터 녹음파일을 제공받아 기자회견에서 공개하자 당황한 김 전 시장이 나를 배후로 지목해 고소했다”며 “검찰은 내 인터뷰와 검사사칭전화를 묶어 ‘이재명이 PD에게 검사이름과 질문사항을 알려주고 검사사칭 전화를 도왔다’며 검사사칭전화 방조라고 누명을 씌웠다”고 말했다.200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재명은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이라고 인정했다.2010년 6·2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지하철역 구내에서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명함 300장을 배포한 죄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다. 지하철역 구내에서는 명함배포가 금지되어 있다.이에 대해 이재명은 “지하철에 연결된 ‘지하 횡단보도’에서 명함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표적수사를 당했다”며 “역사 안은 물론 심지어 지하철 안에서까지 명함을 배포한 새누리당 후보들은 경고 또는 불문에 붙이면서 야당인 나의 경미한 명함배포 사건만 끝까지 기소했다”고 반발했다.
출처:
지금 분열할 때 아닙니다. 판교 새도시 철거 사건도 사건을 제대로 보고 진상을 잘 파악한 후에 이야기합시다.
대선 들어가면 그 때 검증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지금은 최순실 -박근혜게이트 부터 집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