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정의 자식이 죽었는데.....

그걸로 여자도 죽으란 말이냐라는 말이 나오는 사람들이군요.
진짜 진심으로 단하나의 가감없이 역겹네요.
강남역사건에서 여자라서 죽었다고 외치면서
행진하던 그 찢어죽여도 모자랄 인간들하고 다를바없는 모습을 보이네요.

만약 내가족이 이딴일에 거론된다면 당장 찾아가 찢어버리고 싶을꺼같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말을 적을수가있죠?
인면피를 뒤집어쓰고 할말입니까.

정치적으로 자기들방향에 필요하면 세월호 아이들도
자기 마음대로 끌어다 쓰겠네요. 진짜 인간 맨마지막 바닥을 본것같습니다. 와...... 진짜...... 이게 인간이란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