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신 사진이죠
맞벌이 하는 마눌 감기에 싸메고 누우니 집 정리 해놓고
아이들 챙겨 늦은 점심먹고
자기도 아파서 오전중에 정형외과 치료 받으러 다녀왔는데...저녁에 촛불집회 간다더라구요
그런데 사람 적다하니 4시에 길 나섰네요
그리고 보내온 사진이에요
제 감기 덕에 애들이랑 저는 간만에 집에서 쉬는 호사를 누리네요ㅎㅎㅎㅎㅎ
집에 있든 광장에 있든 마음만은 하나겠죠?
정권이 바뀌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걱정원이 아무리 이간질해도 우리는 그날까지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