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최대 부역자이기도 한 김기춘.
70년대 유신 독재와 군부독재를 거쳐 박근혜 정부까지 50년 가까이 권력을 누려왔습니다.
위기의 고비마다 끈질기게 살아나 권력자에 가까이 접근하며 일신의 영달을 좇았던 권모술수의
달인 김기춘의 처세술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