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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시민사회 곳곳에 손 편지 전달.
게시물ID : sisa_529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창문
추천 : 4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1 14:54:19
http://m.cyworld.com/blog/postView.php?home_id=a3477948&post_seq=7570501
 
삼성전자 서비스 노동자들 23일차 무기한 상경투쟁 진행중

23일차 무기한 상경투쟁을 진행중인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오늘 직접 작성한 편지를 200여 곳 각계 각층과 사회 지도층 저명인사 등에게 전달한다. 

파업 4주차인 지난 9일 700여 명 이상 상경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은 10일 오전 직접 편지를 작성하고 200여개의 시민사회, 종교, 문화, 예술, 정치, 노동조합 등에 편지를 전달한다. 

관계자는 “언론이 제대로 보도해주지 않는 현실 속에서 우리 스스로 시민사회를 만나 우리의 절박한 상황과 현실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라고 전했다. 

“전국 곳곳에서 올라와 서울 지리도 잘 모르고 편지라는 걸 써본지도 오래됐지만,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 삼성 자본에 맞서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진 동료 염호석을 생각하며 편지를 전합니다” “아무쪼록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마음이 사회 곳곳에 전달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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