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 다른 무엇보다 의료민영화에 대한 반대운동과 서명이 잇달아 일어나야하는 때 아닌가요? 이럴 때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그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이태껏 오유에 하루에 수십번씩 왔는데, 이젠 막을 방법이 없다고 자포자기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니 분노가 치밉니다. 행정적으로 막을 수 없다면, 시위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두 아이의 앞닐이 걱정되서 미치겠습니다. 제발 오유분들 다른 무엇보다 여기에 대한 논의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일단 저는 전화 붙잡고 새민련이든 정의당이든 청와대든 어디든 전화로 항의를 해야겠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있으신 분들,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