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이스북에서 등뒤의 비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아마 문재인대표 지지자들에 대한 말로 보인다.  문재인 대표 지지자들에 대한
섭섭함의 표출로 느껴진다. 생각해보면 안철수가 탈당한 것도 문재인 대표에 대한 것보다는  그 뒤에 있는 지지자들의 강고함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다. 손학규역시 그러하고. 박지원 역시 그러하다. 다시말해 대세론은 이미 형성되어 있던 셈이다. 일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이  이것이다.  즉. 이재명 시장이 알고 있었던 모르고 있었던 대세론은 실체가 있고 그것을 넘으려면 문재인 대표보다 두배의 도덕성. 능력. 역사성이 존재해야 한다는 현실이다. 그래서 문재인 대표 지지자들이 이재명시장에 관심이 생겨 인물의 역사를 본 것이고 실망감을 표출한 것이다. 이게 이재명 시장에게 가해진 비수의 실체이다. 검증이 아닌 관심이었고 결론은 내려지고 있다. 미안한 일이지만. 문재인 대표의 말로 위로 드린다.
정치가 싫어지는 날이지만 흔들릴지언정 가라 않을수는 없다. 
이번 대선만 생각치 마시고 멀리보시면 좋겠다. 길은늘 길로 이어 지므로. 문재인 대표 지지자들에게도 말씀드린다. 너무 걱정말자고. 진리는 단순하고 거짓은 복잡한 것이므로 설령 이재명 시장이 최대의 분탕질을하더라도 우리는 극복할 수있다고. 오늘 민주당 지지율이 누구의 노력 이었는지를 기억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