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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문자 )
게시물ID : lovestory_81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2 10:18:54
( 문자 )
1
사람의 마음속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말이 있고 글 문자가 있습니다.
 

말은 한 순간에서 사라지지만
글은 어디든지 써서 두면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살아온
지나간 세월을 역사라 하고
그것을 후손이 알게 되는 것은
 

그 옛날 어른들이 당시의 일들을
글로 써서 남겨 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도 지난날의
화려했거나 굴곡진 수많은 역사를
알 수 있는 것은 글 때문입니다.
 

우리 한글은 세계 학자들도
감탄할 만큼 잘 만들어진
우수한 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우수한 글을 가진
우리민족의 뛰어남은 세계의
학생들 경쟁에서도 나타납니다.
 

세계 각종 경시 대회에서
가장 우수함을 보이면서
우뚝 서는 모습입니다.
2
글은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꾸민 글로 남겨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도 합니다.
 

요즈음 글의 효율성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을 직업으로 하는 작가들이나
알리는 일을 담당한 기자들입니다.
 

글을 쓰는 작가들은 있을 수 있는
세상의 사람들 이야기를 재미나게
꾸며 독자들 흥미를 만들어줍니다.
 

기자들은 뉴스와 신문을 통하여
세계 곳곳의 일들을 글로 써서
우리 모두에게 알려 줍니다.
 

흘러간 시절 어느 작가는
밤의 대통령은 기자들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신문은 밤사이
인쇄되어 전국으로 배달되고
 

기자가 쓴 글 솜씨를 그제야 알고
힘든 노고를 치하하는 뜻으로
작가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3
글은 자신 생각 품은 뜻을
남에게 알리기 위해 씁니다.
 

우리의 글은 많이 배운 사람이나
조금 덜 배운 사람 한글을 씁니다.
 

더러는 외국어를 쓰기도 하지만
그 건 외국인 상대 할 때 입니다.
 

얼마 전 주워들은 이야기는 한 시대를 글로 남긴
기록물 글을 가지고 자기 편할 대로 해석 하며
참다운 사실을 흐리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지나간 역사를 우습게 아는 것인지
자신이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것인지
이상한 행동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역사를 숨기거나 잊는 민족은 결코
미래가 없다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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