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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X발. 병실 비운사이 미친싸이코같은 새끼가 제 칫솔에
게시물ID : gomin_819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XFta
추천 : 7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26 14:41:14
털이랑 똥같은거 묻혀놨어요..
주말에 하루 외박했는데..
오늘 돌아와서보니깐 원래 쓰던 물병이 없어진거예요
뭐지? 간호사가 치웠나? 했는데 근데 휴지통은 원래 그대로
쓰레기가있고.. 누가 갖고갔나? 혼자쓰는 병실인데?
점심시간에 밥먹으려고 수저꺼내다가
칫솔담긴.케이스가 뭔가 이상하길래 봤더니
칫솔이.누렇다??? 뭐지? 하고 꺼내봤는데
칫솔에 왠 털이랑 똥같은... 냄새로는 똥...
그게 묻어서 누렇게되있음... 하아..
별 미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만나고..
겨우 진정하고 사무장하고 간호사한테 말했더니
사무장은 한다는 말이 문을 잘잠구고다녀야된다고
ㅋ나입원할때 열쇠있다는 소리도 못들었는데 무슨소리..
병실 열쇠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일단. 입원실옮기고 열쇠받았는데
충격이 가시질않네요
오래된병원이라 씨씨티비도없고..
아.완전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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