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한적한동네 편의점 점주입니다 알바가 일이있어서 이틀을 못 나오게되서 제가 48시간 보고있다가 방금전에 너무졸려서 잠시 문 잠그고 자러들어갔는데 ... 눈을 뜨고 일어나서 문을열면 계속 난 방에누워있고... 이게 수십번 반복되니까 지금이 깨어있는지 꿈인지도모르겠고 점점 힘은빠지고 이렇게 영원히 문만열다가 나는 죽는건가.... 하고 포기할무렵에 죽기엔 너무 억울해서 진짜 눈깔에힘주고 방문열고 누워있으면 다시가서 방문열고 열번정도 엄청 눈에힘주고 열었더니 드디어 방문을열고 나와서 이렇게 글을쓸수있네요 눈김았다뜨면 다시 방이나올까봐 무섭습니다 잠은다깻어요 30분동안 혼자 방문이랑 씨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