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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19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한다혈질★
추천 : 31
조회수 : 121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12/16 22:38:40
박범계 의원이 김영한 업무일지 속 김기춘 세월호 지시 부분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문전대표를 유민아빠 자살방조죄로 언론지도해서 몰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김총수가 당시 유민아빠가 병원에서 쫒겨나는 등 실제적인 살해위협을 느껴, 집에 돌아가 자물쇠를 새로 달았다고 말하는데요.
당시 보수언론들이 유민아빠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려 인격살해를 시도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누가 죽일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있었다는건 몰랐어요...
유민아빠가 죽으면 문전대표까지 한 방에 쓸어버리려고 하는 기획이었겠죠.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이거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아 진짜 김기춘은 분명 악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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