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갤럽에서 더민주 지지율이 40% 돌파 했다
18년만 40%진입이라 더민주 입장에서는 축제분위기라 할수 있고
국민들에게 놀랄만한 기록으로 다가가는 하루인대
이 좋은 분위기를 조선일보를 거치면
더민주지지율은 40%인대 문재인 지지율은 왜 그래? 20%초반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네
왜 그렇까요? 더민주의원에게 전화연결 해보겠습니다.
전화연결된 더민주의원이 더 가관, 조선이 까라고 한다고 진짜 디스하냐.
24% 지지율로 몇주째 부동의 1위를 기록하는 문재인은 확장성이 없고
4%왔다갔다하는 박원순은 기대치가 아주 높아?
엄격하게 따지면 민주당 지지율은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 모두 합쳐서 계산해야지
딸랑 문재인 지지율 가지고 와서 민주당지지율은 40%인대 왜 문재인지지율은 20%초반이야(화면에 24%라고 적혀잇는데 계속20%초반이래)
역시 문재인 확장성 없네 이런식으로 결론 내리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이전에 문재인 지지율 16.1%(10월초)였는데 24%까지 올라온거야, 태초부터 20%초반이 아니라.
저정도 상승세는 새누리당 대권후보 합친거랑 비슷한 상승세야
패널? 니들은 그냥 자판기 패널이라 동전넣고 메뉴누르면 알아서 튀어 나오는 음료수 마냥
동전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그 음료수가 정해지듯 그 동전주인 입맛에 맞게 잘도 입 턴다.
한줄요약
죠선일보는 남의 축제일에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이 있고 더 문제는 그런 능력에 부역하는 내부자가 있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