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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lant_6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486★
추천 : 2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0 13:50:08
지금 회사 권고사직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안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겨
고생하나 안시킨다고 나와 같이살자 한지 8년이 지났는데 맞벌이가 아니면 지금의 현실을 극복할수도 나아갈수도 없는 상태여서 항상 미안해
그렇게 열정을 바친 직장을 그만두고 나혼자 벌어야한다는 마음에 오늘 위로는 못할 망정
오히려 화내서 미안해 그말듣고 나도모르게
눈앞이 캄캄해져서 그런거야
오늘 우울할텐데 술한잔하자고
앞으로 정신차리고 일도 열심히 해서 진짜 고생 안시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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