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프리카에 살아요.
여러가지 열악한 상황속에서 힘들게 살지만
동물을 키우며 많은 위로를 받고, 행복을 느껴요.
사진의 원숭이는 현지인이 원시림에서 혼자 잇는걸 주워왓길래 분유먹이며 키웟던 스티브(그때당시 제가 스티브 잡스 전기를 읽고잇던중이라 이름을 스티브로 지엇어요) 에요.
그리고 우리집을 앞으로 안전하게 지켜줄 강아지3마리랍니다.
아기원숭이가 망고먹다말고 졸고잇는장면이 포인트에요. ㅎㅎ
오랜기간 한국과 떨어져 잇다보니 외로움도 적응이 되엇는데 .. 오늘따라 유난히 잠이 안와서 그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