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풍경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되기를 기도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감 가득 일터로 출근하고
기쁨과 희망을 안고 퇴근하는
젊은 부부가 많다고 합니다.
세상은 열심히 살면 살아가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한 번의 기회라고 합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면
늘 웃으면서 살려고 노력한다면
행복은 가까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살아보면 나름의 즐거움이
어딘가에서 늘 기다려 준다는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2
또 한 편 세상을 살다보면
간혹 귀를 위심하게 되는
놀라운 일도 일어납니다.
얼마 전 각가지 뉴스를 듣고
가슴이 저리는 느낌과 한편은
나의 귀를 의심 했었습니다.
술 취한 사람 도우는 척
주머니를 털어가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에게 이유 없이
폭행과 만행을 저지르는 사람.
아무런 이유 없이 귀한 생명을
빼앗아 큰 슬픔을 만드는 사람.
자기가 낳은 자식을
자기 부모를 등등 무서운
뉴스가 심심찮게 들립니다.
3
지난날 뉴스에서 주인을 잃은
강아지가 자기를 아껴주던 주인을
십년이 넘도록 기다리고 있다했습니다.
말 못 하는 짐승도 주인이게 이러 한데
하물며 기본 도리도 잊은 사람이 있다니.
세상을 살아가려면 누구에게나
최소한의 도리와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책임과 의무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있을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
살아가기 힘들어서 그런 일을
했다고 말을 하지만 평소에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거짓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모든 상황 어른들이 잘 가르치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깊이 반성하면서도
참으로 가슴 답답한 일입니다.
4
지하철에서 아래로 떨어진 사람을
자신의 목숨을 걸고 뛰어 들어
구해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감탄하면서
크게 칭찬을 했고 의인이라며
정부에서는 표창장도 주었습니다.
세상은 그래도 자신을 희생하면서 의로운 일을
행동으로 보이는 사람이 훨씬 많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는 쉼 없이
발전하고 번창해 나갈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보면 그래도 살맛이 난다고들 말합니다.
우리는 삶에 대한 강한 희망을 안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