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런거 올린거 같은데요...

펜팔하고 있는데 답장이 안와요.  거의 한달째.

일방적으로 무시당한거 같아 솔직히 화가나요

제가 쓴 편지 받을때 무척 기뻤다고 했었는데 그런

거까지 가식이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손편지라는게 편지내용을 포함해서 사람 정성이 

깃든건데... 이런것들이 무시당한 것 같아서 계속

화가 나네요

이상한 내용 쓴것도 없는데... 

이제 펜팔같은거 안할거예요.  문자 씹히는거보다

더 굴욕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