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르츠 칵테일
투게더보다 상큼상큼하면서 맛도 싸구려 과일맛이 아니라 좋은 아이스크림!!!
과일 통조림 알갱이가 박혀 있는 게 특징~
예전에는 맨날 먹었었는데 지금은 왜 안 파는지 ㅠㅠㅠ
2. 커피한잔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오오~~
광고 노래가 더 유명함 ㅋㅋㅋ
먹었을 때 부드러우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커피맛 흐규흐규,,
그리고 커피잔을 형상화한 용기가 어렸을 때 너무 좋았음 ㅋㅋㅋ
3. 찬호박
메이져리거 박찬호의 이름을 딴 호박맛 아이스크림ㅋㅋㅋㅋ
맛있었는데 어느새 없어졌음 ㅠㅠ
호박맛 아이스크림이 요즘 없다보니 또 먹고싶어요 ㅋㅋ
4. 회오리
회오리는 아이스크림이지만 겉에 감겨 있는 회오리가
크림처럼 부드럽고 마쉬멜로우 맛이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모양도 재밌어서 어렸을 적 먹을 때 재밌게 먹을 수 있었는데 ㅋㅋ
5. 알껌바 알껌바는 막대기가 긴 통처럼 생겨서 그 안에 작은 껌들이 들어 있었어요 ㅋㅋ
그 껌들을 킵해놓고 나중에 먹음ㅋㅋㅋㅋ
같은 돈으로 두 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음 ㅋㅋㅋ
6. 사바나의 아침(불량식품)
이건 정식 아이스크림은 아니고 학교앞에서 팔던 불량 아이스크림ㅋㅋㅋ 원래 아이스크림은 500원인데 이건 200원 ㅋㅋㅋ 그래서 많이들 사먹었지요~
맛은 파워에이드 얼린 맛! 인데 전혀 닝닝하지 않고 잘 먹었음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꼭다리도 비닐이고 이상하게 너무 싼데
잘도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또 다른 추억의 아이스크림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