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전에 글 올렸었는데 기억하시는분들이 있으시려나요ㅎ
2달쯤 전에 임신한 냥이를 데려왔죠 배가너무빵빵해서 얘가왜이러지ㅠ하고 병원데려갔더니 세상에 임신!
이거 어쩌나 하면서 만삭일때 밤에 잠도제대로 못자고 노심초사 지켜봤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애기들 다 낳고 아기들도 아장아장 기어다닌답니다ㅎ
걱정도 많이 했지만 요즘 요 애기들 보는맛에 살아요ㅋㅋ
어미 이름이 가루라서 이름좀 지어달랬더니
댓글로 고춧가루 후춧가루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직도애기들 이름이 없어용^^
ㅋㅋ농담이구요 아직이름은 없지만 좋은 제안???해주셔서 많이 웃었습니다ㅋ
애기들 사진 올려볼게요 여러분들 참신한이름 한 번더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