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담배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다카키는 엄청남 골초였다고 하더라구요..
5.16 군사정변때는 노심초사하면서 4갑이나 태웠다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재규 의사님의 발터PPK에 맞아 죽지 않았다면 폐암으로 죽지 않았을까요?
여하튼 유신독재 지도자의 흡연사진에서 사악함과 살기가 느껴진다고 보는건 저뿐인가요? 그냥 대놓고 피우네요.. 그것도 자기 마누라 옆에서!!
저런 악마는 지옥에서 담뱃값 다 내고 피우게 해야합니다!
딸이란 놈이 담뱃세 2000원 인상해서 박ㄹ혜 엄청나게 증오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