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강아지 봉구를 소개합니다.
저번에 찍은 건데 귀여워서 올려요~
닭먹고 있는데 자기도 먹고 싶어서 앉아서 하앍하앍 쳐다보다가 졸음에 무너지는 모습 ㅋㅋ
작년 12월에 대전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왔고요,
감기를 심하게 앓아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많이 건강해요.
사족이지만, 이제 2살쯤인데 왔을 때부터 똥오줌을 못가리는데 어쩌죠...ㅋㅋ
('앉아'도 가끔 까먹고 쳐다보면서 갸우뚱 함 ㅋㅋ)
다음에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