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에서 더 열심히 할수록(깊이 관여할수록) 부패한 것들을 많이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정치인들도 분명히 자신들의 신념들이 있었겠지만 권력을 잡게되면서부터 변질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가 원래 목적에 맞게 종교로써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정치에서 빠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니, 정치에 빠지긴 힘들다고 생각이 된다면 현재 부패해있는 것들을 개혁해서라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서핑하면서 읽어본 글인데 아고라글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많이 부패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함께참여해서 현 기독교계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명해주는 것이 우리가 기독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