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연갤펌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절차 상, 첫번째 제소는 대한빙상연맹이 → ISU(국제빙상연맹) 에 할 수 있고,
그 다음순서로 대한체육회가 → IOC(국제올림픽위원회)로 제소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첫번째로 ISU에 제소한 것이 기각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즉각적인 항소 및,
IOC로의 제소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피겨팬들이 나서는 이유는,
대한빙상연맹 및 대한체육회의 그간 '정황들을 보았을 때' 그들은 적극적인 제소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 담당 변호사로서 자질이 의심되는 장달영 변호사 선임도 그 정황 중 하나라 볼 수 있습니다. )
빙상연맹과 대한체육회에게 많은 국민들이 바라고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온라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치 스캔들이 이대로 묻히지 않기 바라신다면, 서명과 더불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