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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MBC 수뇌부, 정윤회 아들 출연 제작진에 압력
게시물ID : sisa_817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23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12/15 09:23:36
ㆍ안광한 사장, 외부 부탁 받고 드라마본부에 지시 정황
ㆍ드라마본부장 “사장 지시 말 못해…여러 곳 부탁 받아”
ㆍ전처 소생 배우 정우식 “2년 8편 캐스팅…특혜 없어”
[단독]MBC 수뇌부, 정윤회 아들 출연 제작진에 압력
MBC 수뇌부가 ‘비선 실세’ 정윤회씨의 아들인 배우 정우식씨(32·사진)를 드라마에 출연시키도록 현장 제작진에 여러 차례 청탁을 넣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에게 특정 배역을 주라고 지시해 100명 넘는 연기자들이 응시한 오디션이 쓸모없어진 적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14일 MBC 드라마국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정씨는 최근 종영한 <옥중화> 등 2014년 4월부터 최근까지 2년간 MBC 드라마 7편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했다. MBC C&I가 제작해 OCN에서 방영된 드라마 <실종느와르 M>까지 합치면 모두 8편이다. 정씨는 2013년 데뷔 후 2014년 3월까지 타 방송사 드라마 2편에 출연했으나 그 이후 영화 2편을 제외하고는 MBC에서만 활동했다.
정윤회씨가 최순실씨와 결혼하기 전 헤어진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알려진 정씨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연락을 거의 하지 않고 지냈으며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씨가 출연했던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 다수가 “정씨를 출연시키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씨가 출연한 한 드라마의 관계자는 “정씨 캐스팅 요구가 우리 드라마 외에 다른 작품에서도 반복돼 정씨에게 ‘빽’이 있다고 다들 짐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략 나머지는 링크)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150600085&code=940705#csidx809ba32f0efd18eaf737985a4c5bf16
 
이제 정윤회 게이트가 시작되나?
정윤회가 전처의 자식들을 만난걸 트집잡아 최순실이가 이혼 하자고 했다고 하는데, 안만났다는건 사실이 아닐 것임.
결말이 궁금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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