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검증은 기초적인거라 말씀드렸습니다
즉 그것이 성립되며 이를 입증할수 있다면 인정 못할수는 없지요
------------------------------------------------------------------
↑ 결론은 일본서기 고사기도 어쨋든 ( ?) 史書니까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군요
史書와 詐書를 님이 구분 못한다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을 잘 모른다면
백제 신라 역사를 반쪽만 알고 계신다는 것이 되지요
그런데 님의 맹목적인 환단 고기 불신론을 보면 환단고기에서 교차되는 내용이
있어도 부정할 것 같군요.
그리고 남제서 송서의 왜왕 기록, 어쨋든 중국은 왜왕 무를 제외하고는 왜왕의 반도
영유권 주장을 거절하는 입장이지요
그것이 고구려 장수왕 남하인 478년을 전후해서 바뀌는 것은 그 당시 반도에 영유권을
주장하던 신라 가야 계열 세력이 백제계열로 교체가 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송서 왜 5왕은 가야 계열의 왜왕으로 보고 있습니다. 武의 경우는
백제계열로 보고 있지요
송서 왜 5왕의 반도 영유권 주장은 그들이 일본인으로서 반도 남부를 점령했다가 아니라..
열도에 있던 가야인들이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힘을 배경으로 그들이 신라 가야 세력을
대표한다고 한 것이지요
사실과 다릅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인정하실 수 없겠지요. 열도에서 발굴되는 무수히 많은 신라 백제
계열 유물들을 들이밀어도 특유의 무조건 부정하기 신공을 사용하시려나..
댓글도 달리지 않는 곳에서 저 혼자 도배하면 민폐이니 북사 한문장으로 그냥 대체합니다.
新羅、百濟皆以倭爲大國,多珍物,並仰之,恆通使往來 - 북사 -
신라 백제인이 모두 왜를 가지고 큰 나라를 만들었다 진기한 물건이 많아 함께 그것을 숭배하고
항상 사신이 왕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