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오세근이 21점을 넣으며 득점을 주도했고, 전준범이 3점슛 5개를 넣으며 힘을 보탰다. 수비에서도 이란의 스타 하다디(7점)를 잘 막았지만, 베남 야크찰리(21점)-아살란 카제미(19점)-모하마드 잠시디(17점)에게 많은 점수를 내주며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