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인천공항 고속도로 요금표 입니다. 여기서 중형은 2.5톤이상이니까 소형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격이 변경된건 205년 9월 1일입니다. 원래는 7,600원이었죠.
아까 박영선 의원이 지적한대로,
김영재 원장은 골프장에 다녀왔다는 증거로 2개의 고속도로 영수증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1. 서울 > 인천공항방면 통과 (김영재의 주장)
- 하이패스로 결제
- 7,700원 결제함 : 2014년 4월 16일 당시 요금 정확함
2. 인청공항방면 >서울방면 통과 (김영재의 주장)
- 현금으로 결제 (직원에게 길을 묻기위해)
- 6,600원 결제함 : 2014년 4월 16일 당시에는 7,700원이었는데?????
가설1 ) 김영재는 길을 잘못들어 고속도로로 돌아왔다는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골프치고 있었다)
그 증거로 현금으로 결제한 영수증을 위조해서 만듬.
아마도 그후로 다녀와서 영수증을 뽑은후 날짜만 수정한 듯.
요금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하고 수정하지 못한것.
가설2 ) 김영재가 그날 실제로 인천공항에 갔었다면 누군가를 태웠을것이다. (공항에서 잠시 대기후 바로 돌아옴)
갔을때도 하이패스로 했었는데 돌아올때 하이패스를 쓰지 않았을 이유가 없다.
당시에는 누군가에서 추적될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것
★★★ 4월 16일 김영재 차의 하이패스 기록을 찾아보자. ★★★
가설이 맞다면,
★★★ 현재 김영재 원장은 하이패스 영수증은 한개만 제출 ★★★
★★★ 4월 16일에 하이패스 기록은 실제로 두개 이상 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