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 파고 그만 두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후보 검증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후보 검증하면서 국정원 애들처럼 없는 말 지어내거나 왜곡하는 것도 아니고
과거에 대한 사실과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나누자는 기본적인 글들에도
반대가 주르르 붙는 분위기는 예전 부터 많이 봤거든요.
의견을 말씀하시고 논리를 세우세요.
감정적으로 얘기하지 마시고.
이렇게 자꾸 선비질을 못하게 하면
오유의 특성상 계속하게 되어 있거든요.
선비질을 그만둘 때는 언제 그만두냐면요
사람들이 더이상 관심을 두지 않을 때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 관심 가지지 마라고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거죠.
그렇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