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이론이나 인물의 주장등을 맹신하며 현실을 부정하고 모든걸 그 이론과 인물의 주장에 가져다 붙여서 합리화합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무가치하고 스스로 이뤄낸것이 없다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자존감도 바닥이고요
실제로 자존감이 바닥인 사람은 평생 돈을 벌어본적도 뭔가 시도해서 성공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많죠 남들과의 경쟁에서 이겨본 경험도 거의 없을거에요
그래서 무의식중에 끔찍한 현실을 부정하고 자기 자존감과 자아정체성 유지를 위해 뭔가 의미있는것을 해보자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안아키 환빠 지구평면설 등등입니다.
이사람들은 그 이론들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러한 망상을 하면서 자기가 사회에 의미있는 인간이 되고 자기는 그러한 진실을 알리는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그 망상이 자신의 자아정체성이기 때문에 그걸 부정한다는건 본인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거와 같아서 절대 못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