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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1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6 10:45:26
꿀잠
1
요즈음 주변 사람들이
몸이 무거워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다고 합니다.
계절 탓인가 하는 일이 힘드나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잠들기 한 두 시간 전에는
음식과 힘든 운동을 삼가 하랍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정리 하고 자리에
들어야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일상 균형이 흐트러지면
아침이 힘들답니다.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으면 의사는
일상을 꼭 물어 봅니다.
무심코 지나친 일상이
나도 모르는 사이 건강을
위험하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옛 어른들 그토록 힘든 일에도
깊은 잠으로 꿀잠을 자기 때문에
다시 힘든 일을 할 수 있었답니다.
2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삼분의 일은 자면서 몸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어린 아기들이 잠자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입니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꿀잠을 자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기처럼 마음에 평화가 온다면
어른들 누구라도 잠 잘 자고
웃으며 일어날 것입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처럼
잠들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면
밤사이 피로가 풀릴 것입니다.
일상이 이처럼 우리 생활에
활력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힘들게도 한답니다.
3
침대는 가구가 아니고
과학이라고 선전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잠을 편히 자는 것이
일터에서 활력 있게 일
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세상살이 삼분의 일을
잠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꿀잠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옛날 어른들 하룻밤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은
꿀잠 자는 사이에 건강도 찾고
새로운 힘과 희망도 찾을 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긴 말이 아니었나합니다.
4
요즈음 특히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꿀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꿀잠은 아름답고 즐거운 내일의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함 이라고들 하니
오늘은 힘들더라도 내일을 향한
발돋움 활기차게 나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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