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창고에서 20일미만 ?정도 숨어 있다가 어제 저희 집으로 데리고왔습니다.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고 이뻐해서 키우고싶었으나
이제 막 사회초년생인것도있고 회사로인해 평일, 주말 집을 오래 비우는것때문에 키우기에 걱정이 많이 되드라구요
그래서 저보다 좋은 분들을 찾습니다.
현재 아깽이 사료만 있는 상태구요 급하게 데리고오느라 아직 모래나 다른 여타 용품같은건 없는 상태구요
처음본지 몇분도 안됬는데도 서스럼없이 잘 앵기는거보면 사람은 잘 따를거같애요
특히 어깨를 많이 좋아하네요 안고있으면 어깨올라가서 내려오질 않는다는 ..ㅎㅎㅎ
직접 아깽이 데리러 와주실수 있는분들이면 좋겠습니다.
이쁘게 잘 키워주실수 있는 분들 연락기다리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