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복근을 얻기 위해 유산소는 별로 안하긴 했지만 식단조절과 근력운동을 일년 가까이 꾸준히 했습니다. 근데 제 체질인지 몰라도 아직 뱃살이 좀 남아있는거 같고ㅠ 배보다 얼굴살이 너무 확 빠져서 남들이 너무 걱정합니다. 복근은 선명하지도 않고ㅠㅠ 제 스스로도 저상태를 계속 유지하니 평소 힘도 없고 쉽게 지치는 거 같습니다 확실히. 걍 다음 년도를 기약하면서 다시 좀 잘 먹고 다녀야 될 것 같습니다. 참고를 위해 얼굴 일부분 나온 사진 첨부합니다. 완전 해골인 듯...피부도 푸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