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생각 없었는데
얼마전에 아들딸반응?게시물인가 그거 보고 문득생각이나네요
중학교때 여자아이를 입양하고싶다고 하셨는데..
아빠가 시큰둥하게 넘어갔던걸로 기억함(당시 남동생은6살)
큰엄마도 아들만 둘인데 모이면 맨날하는소리가
아들키워봤자 아무소용없다고ㅋㅋㅋㅋ
입양하고싶으시다고 하셨을때 제가 나서서 적극찬성을 했어야 했던건데 ㅠㅠ
요즘은 동생이 학교가 멀어서 어머니차로 통학을 하는데 동생의 여자성별친구가
같은아파트여서 매일 아침 차로 태워주시는데
딸이 그렇게 예쁘다고 찬양하심
솔직히 우리집 제가봐도 좀 퍽퍽하긴해요..ㅠㅠ
어머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