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을 보고 그냥 웃기는 예능인 정도로 치부하는거 같더군요..

정말 그럴까요? 허경영은 야권에 심각한 타격을 줄수있는 인물입니다.

허경영이 2007년 대선에 출마 했엇죠.

그당시 출산하면1억을 준다느니 말도안돼는 공약으로 대선판을 완전 코미디화 시켰죠. 

그결과. 2007년 대선투표율 63% <ㅡ역대 최저투표율 
 
이제 눈치채셧나요? 뭘노리고 있는지.허경영의 타켓은 "생각할줄알고 투표할줄아는 중도층 투표를 다포기시킨 인물 입니다. 그것도 야권의 중도층을요.

2007년대선 mb 득표율 48% 여권은 전혀~ 영향이 없엇죠.
 
우리는 허경영을  정신나간  예능인으로 취급했죠.
웃으면서 우리는 한방먹은 겁니다.

언젠가 허경영은 다시쓰일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대.
요몇일 노스트라다무스니 머니 하면서 기사가 폭팔적으로 올라오더군요..  

왜 갑자기 나온걸까요^^  곧대선 이잔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