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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질문] 외계인이 사람 애완동물 취급하는 애니메이션, 굶어죽는 소년
게시물ID : movie_2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우칵테일
추천 : 1
조회수 : 1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7 22:39:53
 
 
1. 외계인이 사람 애완동물 취급하는 애니메이션
이 애니메이션 영화의 상황이 사람이 개미만한 크기고, 외계인은 엄청 커요
외계인이 사람을 애완동물 취급하고, 개미 죽이듯이 사람을 즈려밟습니다.
외계인들이 공부를 할때는 헤드셋을 낍니다. 그럼 그 헤드셋에서 나오는 학습내용이 바로 뇌 속으로 들어가서 바로바로 암기가 되는!
주인공인 남자는 어떤 외계인의 애완동물로 전락하는 꼴이 되고 맙니다..
여기까지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제목이 <스트레인지 플래닛>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아니네요.. -> 판타스틱 플래닛
 
 
2. 이건 배경이 북한인지 아닌지 잘 기억이 안나요.
엄청 가난한 동네 이야기예요. 초딩애기가 밥도 못먹고 학교 다니고, 엄마도 못먹고 굶주려서 앓고요.
근데 초딩 친구가 자꾸 주인공네 집에 와서 밥을 얻어먹어요.
안그래도 없는 살림인데 자꾸 친구가 와서 밥 먹으니까 주인공초딩은 짜증나합니다.
근데 엄마는 마음 너그럽게 밥 챙겨줘요.
마지막에 결국 누가 굶어 죽는 내용인데.. 어둡고 암울한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아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요!
이건 엄청 별로라고 생각한 영화였어요
어떤 남자가 자기 집에 갔는데 여친이 다른 남자랑 놀아나고 있었어요. 근데 그 때 갱스터(?) 같은 사람들과 관계가 얽히게 돼서 쫓기는 신세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 남자는 어떤 식당 종업원이랑 썸을 타는 분위기였어요. 심난한 마음으로 그 식당에 갔던 남자는 그 종업원이랑 같이 도피를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둘이 도피하다가 마지막에 분수 앞(?) 에서 뽀뽀하며 끝났던 것 같아요.
이 영화를 떠올리면 갈색, 주황색이 섞인 색깔이 떠오릅니다. 포스터가 그런 색깔이었던걸까요..
 
 
4. 어떤 평범한 남학생이 일진 친구들 만나면서 쌈질하고 사람 패고 다니는 영화!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이 당구장에서 패싸움 하다 어떤 놈 정강이 분지르는 장면이었습니다.. -> 폭력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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