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는 동생이 지어준 이름이에요!
덕분에 우리집은 온통 레이천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단어에 레이를 붙이거나.. 레이, 라는 단어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헤헤헤헤헤헤헤
고양이를 기른다는 건, 아니. 뭔가.. 동물을 기른다는 것은 힐링인 것 같아요.
지친 마음에 편안한 듯 하기도 하고, 또 밀당에 넘어가기도 하고.
오구오구 이쁜 우리레↗이↗
사진은 모두 제가 핸드폰으로 불시에 찍어요!
우리 레이! 오구오구오구!
정말 증명사진같이 나와서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이번학기 그림으로도 그리고 있어요!
우리집 레이는..
개냥이가 아니라서.. 진짜.. 도도해요.. 완전.. 못본척 쩖...
우리집이 완전 자기집.. 아니.. 집 맞지.. 맞는데...
나도 거실에서 그렇게 발라당 안하는데 니가 그러냐... 이 가시나야.
그리고 우다다를 합니다.
나이는 2살정도 됐는데도 아직도 활발합니다. 아주그냥 거실에서 부엌까지,
복층이라 있는 계단부터 쇼파까지 아주그냥 소리날정도로!!!!
근데 ㅋㅋㅋㅋㅋ 겁이 ㅋㅋㅋㅋ 짱많음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만나도 ㅋㅋㅋ 눈이커지고 ㅋㅋㅋ 꼬리가 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기심 많은거에 비해 너 너무 겁 많은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실이_자기_집인양_발라당_레이.jpg 222222222222222
저 날렵한 손놀림은 핸드폰을 사수하기위한 나의 반대편 손을 노리는 레이의 무서움이다!
뀨?
못쩅겼쪄
고모처럼 못쨍길려고 그러니
동생이 아빠기 때문에 저는 고모가 되었습니다.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우리 부모님.... 근데 죠아하심 헤헤헤헤헤헤ㅔㅎ헤 레이니까 헤헤헤헤헤헤헤
그...그럼....여러분 안녕.. /부끄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