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지지자간 이리저리 싸우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저 당이 저렇게 순탄하게 가는 당이 아닌데..!"
아마 이렇게 분열되는 것도 작가님이 말하는 하나의 모습인 것 같아요.
대화, 토론, 잘못된 언행에 대한 지적 등 건전하고 건설적인 대화는 언제나 좋습니다.
하지만 그 끝엔 언제나 '우리는 하나' 라는 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님 모두 좋으신 분이란 걸 우리 모두 알고있습니다.
모두들 평일, 주말, 밤낮 할 것 없이 휴가도 반납해가며 국민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 분들입니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 응원해야지요.
건설적인 토론의 장은 언제나 좋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엔 꼭 우리는 하나라는 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은 일이지만 분열을 막고 하나가 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