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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나선 `샤이 박근혜`…유튜브 방송국 추진
게시물ID : sisa_816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0
조회수 : 14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2/13 22:01:11
'박사모' 등 30여 개 보수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13일 박사모 카페 공지를 통해 인터넷 방송국 설립 계획을 알렸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해당 게시글에서 "회의 결과 '탄기국' 및 그 산하단체 박사모 등은 유튜브 생방송을 위한 방송국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이에 걸맞은 장비와 인원을 긴급 모집 또는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탄기국'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 중 앵커·아나운서·카메라맨·기술진 지원자를 모집하며 방송국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박사모 카페' 회원은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지원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손바닥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유튜브 방송은 시민과 호흡하기에 최적"이라며 "이런 장점을 활용해 정의와 진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 방송국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집회 시간 외에도 계속 방송할 것이고 매일 최소한 5시간 정도는 생방송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박사모 측에 따르면 해당 방송은 집회 현장 중계와 뉴스 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방송은 17일 헌법재판소 입구에서 열리는 보수단체 집회에서 진행되며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과 정미홍 전 KBS아나운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85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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