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걷고 계시는 80세 정도 되 보이시는 노부부
할머니가 꽤나 무거운 보이는 짐을 들고 계셨고,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들고 계시지 않았다.
정말 나쁜 할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더 걷다 보니
"가위 바위 보!"
"드디어 바꿀차례네요!"
"져버렸구먼"
하며 두분 다 만면에 미소를 머금으신다
몇살이 되더라도 이런 아름다운 관계로 있을수 있는 두분이
너무나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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