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13년 청와대 제 2부속실 행정관으로 발탁된 윤전추 트레이너.
청와대 입성 전에는 대형 호텔 피트니스 클럽에서 연예인을 전담하는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그런데 청와대에는 윤 행정관 말고도 남성 트레이너 한 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내부 상황을 잘 아는 A 씨는 “남자 트레이너가 한 명 더 있고 윤전추 행정관과 비슷한 시기에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 트레이너 역시 윤 행정관과 마찬가지인 3급 행정관입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213193505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