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을 보니.. 결국은 서로 winwin 하기 위해 뭉친 걸로 보인다.
치협은 자신들이 원하는 법안 발의, 국회의원들은 정치자금!
뭐.. 이사람들만 이러겠나.. 거의다 똑같지! 그래도 이런기사 보면 가진 사람들은 참 쉽게 돈도 벌고 쉽게 권력의 힘을 남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자금도 후원금의 명목이라고는 하지만, 2012년에는 무려 6천만원.. 그리고 2013년에는
3천만원에 이르기까지 총 9천만원이 넘는 거액이 지급되었다는 것은..
그 어떠한 말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300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포함 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마 어마어마 할 듯...
뭐 비리의혹이 한두번은 아니였겠지만, 그래도 이러한 입법과정에 있어서 불법적인 정치적
자금이 연루되어 비리의혹을 받고 있다고 하니까.. 씁쓸하다.
누가 나에게 후원금 안주나? 아... 정치는 열라 싫은데 누가 나좀 후원 해줬으며 좋겠다. ㅜㅜ
기사 보니까 의사보다 좋은게 국회의원이구나~ 욕먹어서 오래도 살고 돈도 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