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라는 네임드는 그때 빛났을지언정
지금의 박주영은 그때의 네임드가 아님을
왜 인정하지않는 것인가...
물론 팬으로써 좋아할 수 있고 믿고싶은 마음이 생길 수는 있지만..
지금의 그는 프로 선수라고 할 수 없는 상태인데..
적어도 그가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했다면
몸값을 깍는 한이 있어도 프로로 뛰어야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스날이 주는 주급을 받아먹으면서
국대의 꿈을 키우고 있다면..
국민들이 그렇게 만만하지않다는 것을 박주영이나
그를 불러오려는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