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흔한 프랑스인?은 파비앙
파비앙은 "프랑스에서 마르고 연약해서 엄마 권유로 태권도를 배웠다. 첫 날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
하다 보니 사범님도 잘해주시고 재밌어서 푹 빠졌다"며 프랑스 전 국가대표였음을 전했다.
이어 "유러피언 챔피언십 경기 중에 무릎 부상을 당했다. 선수 생활은 그만뒀지만 지금도 태권도는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태권도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파비앙의 과거 프랑스 국가대표 시절 사진을 공개한 뒤 즉석에서 발차기 시범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나와서 태권도 한거, 일본 J팝보다 한국 K팝에 더 관심을 가졌다고..
국가를 넘어서서 남다른 한국애를 보여줘서 너무 고마운 파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