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가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다고 느낀 이유중 하나가, 그곳에서는 반대를 거의 주는 일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A와 B가 콜로세움이 열러서 신나게 싸우고 있다고 하고, A가 좀 산으로 가는 댓글을 작성했다고 하면
B에 추천이 다소 많이 박히고, A에는 그다지 추천이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는 없습니다. 진짜 많아봤자 2~3개?
지금 웃대에 가셔서 웃긴자료 들어가보십시오. 모든 게시글에 반대가 000000 이렇습니다. 거기도 반대가 많아봤자 2~3개쯤 되겠군요.
웃대가 좋아보인다고, 웃대를 따라가자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비공을 너무 심하게 주지 말자는 뜻이었습니다.
지금 오유 상황을 보니 비공이 너무 많아서 좀 심란한 나머지 이런 글을 썼습니다.
읽는 동안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